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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까운 거리,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세미원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특히 여름엔 연꽃축제, 가을엔 단풍과 억새, 겨울엔 설경과 빛의 정원이 펼쳐집니다, 오늘은 세미원 연꽃축제, 입장료, 야간개장, 주요 볼거리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세미원 가는 방법
세미원의 주소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이며 대표전화번호는 031-775-1835입니다.
1. 자가용
| 서울 출발 | 6번국도를 타고 양평방향으로 → 신양수대교 건너 우측진입 → 양수리 방향 500m 전방 양서문화체육공원 주차 |
📌 주차 : 세미원 옆 양서문화체육공원 주차장 (세미원에서 1분 거리)과 공영 주차장(세미원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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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중교통
| 지하철 | 경의중앙선 용문방향 → 양수역 하차 → 도보 700m |
| 버스 | 청량리 : 167번 양수대교입구 하차 → 도보 500m |
| 강변역 : 2000-1번 → 세미원 앞 하차 → 도보 100m | |
| 잠실역 : 2000-2번 세미원 앞 하차 → 도보 100m | |
| G9311(광역버스) → 양수파출소 하차 → 도보 600m |
2. 입장료 및 운영시간
1. 입장료
| 일반 | 우대 | 무료 |
| 7,000 | 4,000 | 만 5세 이하 양평군민 장애인 중증(1급 ~ 3급) 본인 및 보호자 1인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 현약사병 |
| 만 19세 이상 성인 | 만 6세 이상 어린이 청소년 65세 이상 경로 장애인 경증(4급 ~ 6급) |
2. 운영시간
| 일반관람기간(연꽃축제기간 외) | 연꽃축제 야간개장 |
| 오전 09:00 ~ 오후 06:00 | 오후 6:00 ~ 오후 10:00 연장개방 |
| 보통 6월말 ~8월 초까지 연꽃 개화 시기에 맞춰 운영 | |
📌 4월 ~ 10월은 휴관일 없이 매일 운영합니다 📌 11월 ~ 3월은 매주 월요일 휴관합니다. 📌 입장권은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발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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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미원에서 꼭 즐겨야 할 볼거리
| 주요 볼거리 | 설명 | 관람 포인트 | 추천 계절 |
| 연꽃과 수련의 향연 | 연못에 수천 송이의 연꽃과 수련이 피어나는 세미원의 대표 풍경 | 이른 아침 방문시 안개와 함께 신비로운 연꽃 감상 가능 | 여름(6월 ~8월) |
| 연꽃박물관 | 연꽃의 생태, 역사, 예술적가치 등을 전시한 전문 박물관 | 아이들과 함께 학습형 여행 코스로 적합 | 사계절 |
| 수변 산책로 & 야경 | 연못과 물길을 따라 이어지는 자연 친화적 산책로 | 밤에는 조명이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 연출 | 봄, 가을, 겨울 야경시즌 |
| 사진 명소 | 연꽃다리, 세한정, 전통 초가집, 대형 수련 연못등 다양한 인생샷 스팟 | SNS 업로드용 사진 촬영에 제격 | 사계절 |
| 전통정원 공간 | 한국 전통 정원 양식에 따라 조성된 공간으로 돌담, 연못, 정자가 어우러집 | 한국 전통미와 자연미가 조화를 이루는 힐링 스팟 | 사계절 |
| 계절별 테마 정원 | 봄엔 튤립, 여름엔 연꽃, 가을엔 억새, 겨울에는 조명정원으로 변신 | 게절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음 | 사계절 각기 다른 분위기 |
4. 연꽃축제 야간개장
1. 운영정보
| 운영기간 | 보통 6월말 ~ 8월 초까지 연꽃 개화시기에 맞춰 운영 |
| 운영시간 | 오후 6시 ~ 밤 10시까지 연장 개방 |
| 입장료 | 동일 |
| 조명테마 | 연못 조명, 정자·다리 주변 은은한 간접조명. 포토존 LED 설치 |
| 방문 추천 시간 | 해가 지고 난 후 오후 7시 30분 ~ 9시 사이 |
2. 야경 명소 Best 5
- 연꽃다리 : 다리 위에서 연못과 연꽃 전체 조망 가능, 조명이 반사되어 더욱 아릅답습니다.
- 세한정 : 정자와 수변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조명과 만나 고전적인 한국의 미 완성
- 초가정 : 전통 초가집과 조명 장식이 어우러져 연화 같은 장면 연출 가능
- 중앙 연못 : 대형 연꽃 조형물과 수련이 있는 중심 공간, 가장 많은 사진 포인트
- 수변 산책로 : 물결 따라 조명도 흘러가는 듯한 분위기 연출, 거플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많습니다.
5. 세미원의 상징 '배다리'
1. '배다리'란?
배다리는 말 그대로 배를 나란히 연결하여 만든 다리입니다. 조선시대 정조대왕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인 화성 융릉을 참배하기 위해 배를 엮어 만든 다리를 이용해 한강을 건넜다고 전해지는데 세미원의 배다리는 바로 이 정조의 행차를 기념하며 전통 배다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구조물입니다.
이 다리는 실제로 배 여러 척을 이어 고종한 뒤 그 위에 목재 데크를 설치해 만들어졌으며 세미원과 유명한 관광지 두물머리를 연결하는 기능은 물론 방문객에게는 과거의 지혜와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역사적 공간 체험이기도 합니다.
| 출발 | 세미원 사랑의 연못 또는 세한정 근처 |
| 도착 | 두물머리 연안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곳) |
| 총거리 | 약 200M 내외 |
| 소요 시간 | 천천히 걸으면 약 5분 ~10분 |
2. 감성 가득한 인생샷 명소
배다리는 세미원에서 가장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기도 합니다. 특히 연꽃이 만개하는 6월 말부터 8월 초 사이에는 다리 주변 연못이 온통 꽃으로 물들어 '꽃길을 걷는다'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릴 만큼 황홀한 풍경을 자랑하죠.
| 추천 촬영 시간 | 아침 8시 ~ 해질 무렵 오후 6시~7시 |
| SNS 인기 포즈 | 다리 중앙에서 두 팔 벌리고 뒤로 걷기 꽃을 배경으로 앉은 사진 |
| 야간개장 시 | 조명이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 연출 가능 |
서울 근교에서 하루 동안 여유와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세미원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 되실 거예요. 연인과 또는 가족과 함께 세미원에서 자연 속 산책을 즐겨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세미원 연꽃축제, 입장료, 야간개장, 주요 볼거리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세미원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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